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 선역 기믹 (문단 편집) == 선수의 입장 == 수많은 레슬러들이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 푸쉬를 받지 못해 가진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로 은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레슬링 업계 특성상, 단체가 무적 선역 기믹을 자신에게 밀어주는 것은 축복과 같다. 아래의 실제 사례를 보면 모두 많은 인기와 돈을 가진 선수들 뿐이다. 다만, 역반응이 과하다면 푸쉬를 받는 선수들에게도 정신적으로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다. 사실 [[존 시나]]가 워낙 멘탈이 좋아서 버틴거지, WWE가 역반응을 무시하고 꿋꿋이 밀어붙인 것 때문에 가장 빛나야 할 커리어의 전성기 대부분을 야유 속에서 보내야 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박수 받으면서 일하고 싶은 것이 사람 심리인데, 악역도 아니면서 SUCK 챈트를 듣는걸 좋아하기는 힘들다. 이 것은 비단 무적 선역 기믹이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급푸쉬를 주는 레슬러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이다. [[더 락]]도 회사에서 급푸쉬를 주면서 많은 야유에 시달려야 했고, 캐릭터를 바꾼 이후에야 야유를 잠재울 수 있었다. 결국 각본진이 얼마나 유연하게 역반응에 대응하느냐가 중요한데, 선수들은 각본을 수정할 권한이 없고 팬들의 비난은 선수들을 향하다보니 발생하는 문제라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